042914 : SCHOOL BAGS :
KIDS 2014. 4. 30. 22:16 |출전준비
오늘 하루도 무사히
출전준비
오늘 하루도 무사히
120510
한요셉
현진이 애기때 말똥이라고 불렀어..지금도 그렇고 ㅎ
안고있을땐 눈을 감고있다가 내려놓으면 말똥 말똥.ㅠㅠ
애기때 손을 많이타서 그런건지..요즘도 지 엄마없으면 안잘려고 땡깡을 부린다...
내 마누라란 말이다... 요것아~ 버럭~
그러게..그게 정상인데..우리 현진이는 동생 필요없단다
친구들집에 다녀보니...형제있는 애들은 뭔가를 나눠야 한다는걸 알아버린거지.
동생 필요없고..그럴 생각으로 자기한데 ALL-IN 하란다..영악한 것
이삭이도 아직 "나누는것" 에 대한 개념이
올바르게 정립되지는 않은듯...ㅋ
남이 가지고 놀때 자기랑 나눠야 하는건 확실히 아는데
자기가 가지고 놀때 남이랑 나눠야 하는건 아직...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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