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은 엄마...라고 하지만... 이순간은 어머니...가 더 어울릴듯 하다... OMC에서 권사임직을 받으시면서 선서하시는 모습... 영부인같기도 하고..ㅋ 귀여우시며 진지하시다...
그동안 모아온 장비와 내공(이라면 우습지만...) 으로 열심히 찍었다... 실내가 어두웠지만 SB800이 빛을 발하는 순간... 교회의 정식 촬영팀보다 장비가 더 요란해서 민망했던 순간... 너무 번쩍거린다고 눈총받은 순간... 자리 못잡아 우왕좌왕하다 시선받은 순간... 단체사진 찍는데 떡하니 남의 파인더를 가려버린 순간... 그래도 몇장 건졌으니 패스...ㅡ.,ㅡ